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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흔적

안철수의원의 새정치 부산 공략의 포부를 밝히다.

7월 29일 부산일보 1면과 3면을 장식한 안철수의원 인터뷰 기사


원문기사내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730000134


인터뷰에서 안철수의원은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말은 했다. 안철수의원이 이정도 말을 했다는 것은 부산 시장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겠다는 의사로 보여진다. 현재 부산은 문재인의원과 조경태의원의 계파싸움과 지역정치 성격상 이번 지방 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 할 것으로 예측되어지고 있다. 이렇한 현 상황에서 안철수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적극적인 대응한다는 소식은  부산 시민과 범야권 차원에서 반가운 일이다. 




인터뷰에서 보여진 안철수의원의 시국 파악은 상당이 정확한 걸로 보여진다. 

안철수의원은 기존에도  국정원 선거개입은 민주주의 위기라고 주장했으며 NLL은 정치적 논란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솔직히 그런면에서 민주당에 NLL에 뻐져 국정원의 정치개입에 제대로된 대응하지 못함 면이 정말 아쉽다.)

거기에 보태여 '사초실종' 사건에 대하여 이번에 입장을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다.  

안철수의원은 내년 부산 시장 선거에서 독자 세력으로 임하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리고 현재적으로는 소모적인 단일화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생각하고 있지 않타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제 야당도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겠지 유권자들이 판단과 지역민심의 평가를 겸허이 기다려 한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국민의 선택권을 여권대응의 효율성을 위해서 희생하기보다는 국민의 다양한 판단을 기다려 보자. 물론 외형적으로는 여권의 압승으로 돌아 갈것이라는 고민거리가 발생 할수 도 있다. 하지만  부산에서 과연 야권의 승리가 담보 될수 있는 곳인가? 한번 물어 보고 싶다. 

  차라리 이번 기회를 통해서 시민들의 정치 바램을 들어 보는 공간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앞으로 진정한 국민이 원하는 정치가 무엇인가를 들어 볼수 있는 기회가 되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큰 야권의 발전이지 않을까?


우리나라 현실에사는 계속적인 중소 정당이 생길수 밖에 없는구조이다. 즉 현제 제대로 된 양당구도가 형성 될만치 정치의 내부구조가 민주적이지 못하고 쳬게적인 논이 구조가 생기지도 않코있다. (이번 NLL에서의 민주당의 상황만 봐도 당의 내부 논의 구조의 실종을 볼수 있다)


그럼 앞으로 안철수가 새정치가 부산에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기조의 선거와 선거의 의미와는 달라야 한다. 

 "졌지만 잘 싸웠다. 역시 좀 새롭다. 다르구나." 이런 일반적인 논리를 넘어서 

 부산시장선거에서 새누리를 상대로 승패를 가르자 이런 의미가 아니라. 부산의 민심을 제대로 들어보자 그리고 이후에 계속적으로 안철수의 새정치가 부산에 자리 잡을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구심점을 만들어 가는 싸움이 되어야 한다. 


지역의 새정치의  대표성은 선거의 승패와 관계없이 가능한 부분이고 이게 앞으로 가장 중요한 자산 같은 것이다.  그럼 가능한 부분부터 강화시켜 나아가는게 ..............


 계속적으로 새정치를 부산에 심어줄 인물..... 구심점이 될수 있는 인물의 탄생이 이번 선거의 진정한 승리 이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당선이 된다면 이것이 가지는 의미는 그냥 표의 공학적인 계산을 일삼는 무리의 당선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엄청난 파장이 될것이다. 


상식과 비상식의 싸움에서 상식이 통하는 새정치를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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