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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야기

삼락공원의 가을저녁

태풍이 지나가고 흐린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 화창한 가을 하늘을 보여주네.

부산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하다가 자전거도 타고 바람도 쐽겸 삼락공원에 가보았습니다.

삼락공원의 가을은 갈대들의 잔치니다. 얼핀 목화솜같기도하고 하얀 소금을 뿌려농은것 같기도한 ....

 그리고 일몰과 함게 가을의 푸른하늘 그리고 갈대가 어울려진 삼락공원 ....

 

푸른하늘과 어울어진 하얀 갈대들

그리고 하늘의 빛을따라 흰옷를 벗고 황금빛 물결을 이루어냅니다.

 

가을의 정취 그리고 강뚝길의 다정한 걸음

 

하늘의 빛을 거슬리지 않코 모습을 바꾸는 갈대의 향기를 담고......

 

 

 

 

강변에서 낙조의 여운을 즐깁니다.

가을의 저녁.......잠시 시간을 내어 저녁이 있는 삶을 느껴보시기를 ㅋㅋㅋ

저녁의 삼락은 갈대와 가을하늘이 낭만을 푸른 하늘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