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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흔적

나도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합천영상테마파크 1

첫 만남의 가호역
언제나 이별과 만남이 함께하는곳

가호역이 매표소랍니다.

노약자를위한 도구들도 이곳에서 빌려 가시면 됩니다.

 

합천테마파크

합천테마파크를 한누에 볼수 있네요,

 


 
서울 1945년 세트장으로



 

 

서울 1945년에서  적산가옥
적산(敵産)은 본래 ‘자기 나라의 영토나 점령지 안에 있는 적국의 재산 또는 적국인의 재산’을 뜻하나, 우리나라에서는 해방 후 일본인들이 물러간 뒤 남겨놓고 간 집이나 건물을 지칭한다. 국내의 적산가옥은 해방 후 일반인에게 대부분 불하(拂下)되었다.

1945년해방이되자 일본인들이 살았던 젓나가옥은 정부에 귀속되고 정부는 국가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저산가옥을 불하하였다. 이과정에서 친일파들이 기득권을 유지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였다.  
우리 현대사의 슬픈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하겠다..

테마파크에 오시면 큰길도 좋치만 큰길 뒤편을 한번 가보세요그 옛날 친구와 놀던 골목길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사연이 있을것 같은모통이 어머니가 자식을 기다릴것 같습니다.

징용 지금 봐도 섬득합니다.강제노동에 동원된 한국인수는 일본·사할린·남양군도를 합쳐 72만 여 명에 달한다고합나다., 조선 안에서는 근로보국대 등으로 충원된 도내 동원 414만 여 명을 제외하고도 관 알선 40만 여 명, 현원징용 26만 여 명, 일반징용 4만 여 명 등 70만 여 명에 이르렀다. 이는 조선인 전체인구의 5.6%에 달하는 수치로, 여기에 도내 동원까지 포함하면 전체 조선인의 21.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