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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흔적

김인회 후보와의 영어 이야기 그리고 쵸코릿


 다시 찾은 김인회후보 사무실

 연산 로타리에  위치한 김인회후보(부산 연제구) 사무실을 잠시 들습니다.  전에 연제에 사무실이 있을때 한번 찾아가보고  연산동으로 이사 하고는 처음이네요. 

김인회 후보 사무실은 예전에 비해 넓은 곳이였다.  사무 보시는 분의 말로는 " 야당 후보라 사무실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말씀하시네요.

부산의 씀쓸한 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연산 로타리 지하쳘 1번 출구 에 나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연제에 있던 광고물을 그대로 사용하시네요


김인회의  새로운시선 1.


마침 김인회 후보(부산 연제구)가 외부 일정을 마치고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기에 평소의 모습이 궁금하여  열려 있는 후보님의 방으로 들어 가본다.  역시나 열심히 뭔가를 쓰고 계시는 것 같았다.  저번  만남에서도  보여 주셧듯 열정이대단한 분이라는 걸 느께게된다.

김인회 후보님 개인 방은 크지는 않았다. 책상하나 쇼파 책장 그리고 민주당을 나타내는 노란색 점퍼가 거려있는 옷걸이 소박하다는 인상은 받았다.

그리고 문들 김인회 후보의 책상을 보다 발견한 책한권


"영어계급사회-누가 대한 민국을 영어 광풍에 몰아 넣는가"

   

호기심이 갔다. 그래서 후보님께 

김인회 후보님 이 책은 뭔가요?

후보님 요즘  보고 있는 책입니다.

"영어계급사회-누가 대한 민국을 영어 광풍에 몰아 넣는가"


책이 재미 있니요? (참매가리 없이 질문한다.)  김인회 후보님  일어 서시더니 특유의 열정적인  설명이 시작되었다. 

이책은 영어 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나쁜점과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과연 우리가 그렇게 영어에 매달 필요가 있는가 영어 잘하는 것이 세계화라 주장하는데 세계화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보면 미국화다. 이러 맹점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은 책입니다.

우리나라 학문이 영어적  사고 방식을 따라 가면 않됩니다.  사고 방식과 언어적인 문화의 차이가 있는데 

국어나 국사를 영어로 가르치 겟다. 

이건 말도 않되는거죠.


의원민은 영어 잘하셨습니까?

ㅎㅎ

 저는 영어 유학 가려고 준비를 좀 했고 물론 사법고시를 위해서도 토익은 900점이 넘습니다.

실질적으론 해상법률에 관한 헤이그조약 관하여  3주 코스 밖에는 못가봤습니다. 

근데 저도 막상 바로 회화는 좀 힘듭니다. 어느정도 적응하고 시간이 있어야 말문이 터입니다.

우리사회의 단면인  영어 광풍을 말하자면,

영어를 누구나 잘할수 있다거 하는데 사실 다 잘할수 도 없고,  다 잘할 필요도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공채(5급 7급 9급) 영어 시험이 다들어 가있다.

소방사도 영어 국화속기기경위집도 영어 ......... 과연 모든 공무원에서 영어가 필요한것일까?

여기에 관련된 산업과 보이지지 않는 정치적 이해 관계가...... 

 영어를 하기 위해 들어 가는 막대한 돈들 부익부 빈익부의 대표적인 산물이 영어이다.

영어가 가 논리 적인 사고 방식을 돕는다던가  학문의 도구적인 역할을 한다면 인정할수 있는데 그러치는 않타

오히려 수학과 자연 과학적인 사고 방식의  논리적 사고 를 돕는데는 더 큰 기여를 한다.

영어는 단지 자료를 써치한는데 도움을 줄 뿐이다. 

이것은 세계화란 말로 미국화를 보이지 않케 만들기 위한 술 수 일뿐이다.  



문득 FTA가 생각난다.

일본적인 체계를 미국적인 체꼐로 바꾸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던 사람들 ..........

과연 그들속엔 한국적인 것은 없는 것일까?

언어를 무기로 세계화로 포장하며 속세 무민 하려는 정치인들과 정치권력들 

 과연 진정한 정치인의 생각은 어떻게 맞을까? 

미국거면 다 좋습니다.아니면 한번더 국민을 위해서 고민해 보는 사람 


난 FTA제대로된 번역 해설 서 한권이래도 만들어 줄수 있는 사람이 정치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책장에서 다른 책들

지역주의 이야기 / 지역과 문화 유산/ 부산의 도시 이야기 / 동아시아 국제이야기


김인회 후보의 저서- 검찰개혁이야기 

노란 잠바 기호 2번 


김인회의 쵸코릿 공정 무역

책상에서 무언가를 드시기에  ......


쵸코릿이라고 ....... 그리고 제자가 엽서 와 함께 보내 준거라며 자랑 하십니다.

그러면서 이쵸코릿이 공정 무역(?)을 통해서 들어 온거라서 더 뜻이 깊다고 하십니다.

공정무역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불공정한 무역으로 발생하는 구조적인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의 생산자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행해지는 무역.

공정무역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존중에 기반하여 생산자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교역을 하는 무역협력이다. 또 국제무역이 보다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힘쓰는 사회운동을 말하기도 한다. 전통적 의미의 무역에 대한 대안적 접근으로서의 공정무역은 특히 제3세계 소외된 지역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보다 좋은 무역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장해줌으로써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정무역은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생산자들을 위한 기회의 창출, 투명성과 책임성, 생산능력 배양, 공정한 가격의 지불, 양성평등, 합리적인 노동조건, 환경보호 등의 원칙에 입각하고 있으며 교역품목은 주로 수공예품, 커피, 코코아, 차, 바나나, 꿀, 면, 와인, 과일 등이다.

한국은 2003년 9월 '아름다운가게'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한 수공예품을 판매한 것이 최초이며 2004년 '두레생활협동조합'에서 필리핀의 마스코바도 설탕을 수입·판매하였고, 2005년 11월부터 한국YMCA에서 커피를, 2006년 6월부터는 두레생활협동조합에서 팔레스타인의 올리브유를 수입·판매하였다. 2007년 4월에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한국공정무역연합' 카페를 개설하였고 이 단체는 10월에 비영리민간단체로 서울시에 등록하였으며 2008년 아시아공정무역포럼(AFTF)에 가입하였다. 2008년 현재 한국에서 공정무역을 지원, 참여하는 단체로는 아름다운가게, 한국YMCA, ㈜페어트레이드코리아, 공정무역가게 울림, 두레생활협동조합, 아이코프, 한국공정무역카페, 공정무역학생네트워크 등이 있다.                               



쵸코렛도 공정무역 역시 김인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민변 변호사 활동 그리고 검찰걔혁

역시 어느것이 바른것인지를 너무나도 잘알고 계신다.

김인회 후보는 현재 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선거 운동을 한다고 한다. 몸이 아프신 어버니가 서울에 있는 병원에 입원하고 계셔서 사모님이 병간호 관계로 선거를 못도와 주시고 계신다고........

김인회 후보의 사모곡이라는  내용을 본적이있는데 

어머니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