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의 시사활극 주기자
정통시사주간지 시사인의 주진우입니다.
철들지 않은 영원한 17세 소년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
죽기자(?) 주기자
김어준 총수가 그려준 주진우의 눈을 보며 참 콤비 스럽다. 그리고 뭔가 다른 느김의 이야기를 볼 수있는 책이였다.
세상을 향한 주진우 짱돌의 비장함도 느껴지고
주기자의 책을 보며 나는 한가지 고민에 빠졋다.
그전의 정봉주의원이나 김어준 총수 , 그리고 김용민과는 다르게 때문이다.
기자! 그중에서도 탐사 전문의 기자 주진우, "나는 곰수다"에서 디테일 을 도마타 하는 주진우가 세상에 던지는 말은 무엇일까?
다년간 세상의 최전선에 있었던 기자로서 세상을 보는 눈은 무엇일까?
이렇한 궁금증을 가지고 이책을 보기 시작했다.
정본주의원의 달려라 정본주가 유쾌한 정치의 입문서엿다면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는 정치와 세상을 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리고 사회의 현상을 이야기 했던 보수를 팝니다.그리고 조국현상을 말한다.
그래서 내심 주진우의 책은 구체성과 디테일을 이야기 할 것 같앗다. 주진우의 주기자는 앞서 나온 책들과는 확실히 우리의 호흡과 비슷한 곳에 호흡하며 이야기하는 것은 확실했다. 근데 처음 단숨에 일고 다시금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건과 사건에 대한 나열
과연 이사건들로 주진우는 이시기에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가?
나는 내마음대로 주진우의 마음으로 한발 들어가 보조자 한다.
싸인회 때의 기다림과 길게 늘어선 줄을 뒤로하고
만난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다시금 본 목차
왜!!!!
왜 총선과 대선을 앞뒤고 있는 -특히 총선을 앞뒤고 있는- 이시점에...............
그리고 주진우가 관심을 가지고 잊는 사건이 무엇인지 다시 보기 시작했다.
1.검경, 개가 되고싶었다.
2. 삼성, 10년간의 취재파일
3. 종교, 가자 강력하고 오래된 마피아
4. 언론, 우리는 진실의 일부만 알 수 잇을 뿐이다.
5. MB, 간단하다.
6. 우리는 노무현을 아직 보내지 않았다.
7. 친일파와 빨갱이
8. 우리는 모두약자다.
한국사회의 최전선에서 본 열일곱 주진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올바른 행동을 해야할 검찰이 정권과 자본의 개가되어 국민을 무는 개탄스러운 세상을 향해 짱돌 하나를 던진다.
그리고 삼성, 한국경제 민주화를 가로 막고 떡검이란 개를 키우는 삼성
자신의 부의 축적이 사회적인 배려와 도움에 의해서 축적된 부 이지만 사회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코 오히려 그런 사회를 지배 하려는 대한 민국 경제의 정점에 서있는 별셋에게
큰 목사님............
종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를 막론하고, 세속화와 자본화의 길로, 종교가 장사로 변질되어버린 우리나라의 종교 그리고 그 정점의 큰목사님
종교가 종교의 역할을 버리고, 십일조의 세금을 만들고 헌금이 신앙의 증거가 되어지는, 이 사회에 열일곱 주진우는 돌을 던진다.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위해 사학법을 흔들고, 올은길을 알면서도 등을 돌리고, 정치와의 결탁한 세력,
인터넷 업체의 M&A의 거래처럼 거래 되는 종교집단에 돌을 던진다.
조중동, 국민의 눈과 귀를막고 있는 거대 언론들 그들 뒤에서 그들을 조정하는 친일파와 수구 보수세력들
노무현을 죽음로 내 몰던 MB앞에서는 왜 그렇지 못하냐 ....
현재의 수괴
그분들의 아픈고리 돈 그리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들
아직 보내지 않은 노무현
노무현의 실정을 인정하자. 거기서 모든 문제의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
잘한것은 계승하고 못한 부분은 깊은 반성과 심도 깊은 논의가 있어야
친일파의 그리고 종북몰이
우리의 자세
우리의 현실을 보자 그리고 비련의 여인 최진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가?
내 생각이다. 그러나 난 이책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다. 이것을 바꾸지 못하면 우리나라의 미래 없다고 ....
어찌보면 이책은 열일곱 주진우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세상의 요약집인지 모른다. 아니 족보인지도 모르겠다.
깝갑한 현실을 해결할 수있는 ‘도선비기' 같은 책, 무엇이 맥이고 심장인지 현실인지 구체적인 적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반성해야 할지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전우가 우리에게 보내준 최전선의 편지인듯 하다.
말년 병장의 깊이에 17세 소년의 감성, 주진우에게 감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