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흔적

영남의 민주당 3선의원 조경태를 만나다.

꾹작가 2012. 7. 20. 11:00

부산 공감 톡톡 인터뷰

민주당 영남권 유일의 3선 의원 조경태의원 


조경태의뤈 출판 기념회가 있은 7월 14일 

부산상공 회의소 휴게실에서 조경태의원과의 만남이 있었다.

출판기념회가 있는 바쁜 시간임에도 지역의 사람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 주신 조경태 의원님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꾸 벅  



"원칙이 있는 승리" 출판기념회 

비가오는 굿은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의 많은 인사들과 지역 주민 그리고  내빈들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조경태의원님  제가 의원님 연설은 오늘 처음 들었는데 연설이 박력이 넘치십다?

사람들이 잘몰라서 그렇치 저 연설 좀 합니다. 

3선의원인데 그 정도는 해야죠 .



오늘 출판 기념회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원칙이 있는 승리 “  출판 소감과 이번에 민주당 대통렬 선거 후보로 참여하신데 대헤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단기 필마의 자세로 나와서 외롭기도 하고 힘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힘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용기가 생깁니다.

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오게 된 이유도, 정치가 "국민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치 못햇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생활을 해보니 정치권에 기득권 세력들이 잇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국민을 철저히 배제 하고,

권력을 국민을 위해 쓰지 않코 다른곳에 쓰고 있었습니다.




19대 총선에서 58.2%라는 기록적인 지지로 3선에 당선 되셨는데요. 그런 성과에 비해서는 이슈화가 적게 되는것 같다?


언론의 책임이 큽니다. 

언론이라는 것은 형평성, 공평성, 차별성이 없어야 한다. 근데 민주당의 영남의 유일 3선 의원에 대한 언론의 언론의 태도는 오히려 초선의원이나 낙선 의원보다 못하다. 

사하을에서 조경태의  3선을 너무 당연시 한다.

사실 민주당이란 간판을 달고   부산에 당선 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 부터 득표율이 높았던건 아니다. 나또한 처음에는 두번의 낙선의 경험이 있다.

15대때   15%, 

16대때   17%, 

17대때   39%  

18대때   45% 

19대때   58.2%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사하주민들의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조경태의원님이 지역주의를 넘어선 유일한 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 지역주위에 대한 역대 의원님의 생각은 ?


제가 당선되자 노무현 대통령님이 저를 불러 조경태 학습관을 지어 지역주의 극복 방법에 대해서 배우라고 이야기 하신적이 있습니다. 

노무현, 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은 지역주의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셨다.  그 노력의 일정 부분의 꽃을 피운게 사하을 저의 지역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예를  공부하념 지역주의를 넘어 설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것입니다. 



아직 나이나 경륜 ,준비 정도를 봤을대 좀더 있있다가 이후의 경선에 참여하는게 맞지 안흔가 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왜 지금 출마를 결심했는지 말해 줄 수 있는가?


15대총선에 처음 출마 햇다. 당시 나이가 28살이 였다.  당시 주위에서 너무 어린지 않는야, 아무것도 없느데 준비좀 더하고 오지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만일 그때 내가 시작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조경태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럼 현재의 주위에서 경선 과정에서 이렇한 이야기를 해달라고하는 이야기는 없는지?


국회의원 3선을 하면서 국회의원의 한계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 

유가 

18대 시절 높은 유가가 서민경제에 많은 폐해를 입일때, 유가를 낯우기 위해 노력했다. 상공분 장관과도 청문회에서 많이 싸웠다. 근데 혼자 힘으로는 재벌기업들과 마서기는 힘들다. 

저의 한계가 느껴지는 순간이였다. 국회의원이 할수 있는 역할이 있고,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역할이의 차이가 난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으로 기성정치인에게 긴장감을 주고 싶다.기성정치의 대안의 세력으로 자리 매김 하고 싶다. 



3선인  조경태의원이 생각하는 부산 정치는 ?


계파정치를 종식시켜야한다. 

모든걸 후보자 자신이  이루어야 한다. 토론을 통한 경선활성가 필요하다. 

남을 공격하기 위해서 경선에 나온게 아니다. 

구시대를 벗어나 새로운 정치시스템으로 가는냐의 문제이다.



왜 지역주의 극복 할수 있는 사람이 조경태라고 말하는가 ?


한국정치의 문제는 발목잡는 정치의 연속이다. 한쪽이 정권을 잡으면 한쪽이 무조건 발목을 잡고 늘어져 정치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국민통합의 길로 가야지 나라가 전진 할수 있다. 동서 화합을 통한 지역의 발전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런 정치를 할수 있는  적합한 정치인이 나라고 생각한다. 


패권주의 줄세우기  정치를 끝내야 한다. 

박근해가 언제  광주나 전남에 출마 한적 있는가?   자신이 지역주의에 안주하면서 지역주의를 넘어 선다고 말로만해서 되는게 아니다. 

그 지역의 유권자의 마음 속에 자리 잡아야 성공 할수 있다. 


환경문제에 대해서 

재경위 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핵발전소 반대의 입장을 견지 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핵발전소에 대한 입장은 ?


핵발전소에 나온 고준위 폐기물이 앞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됩니다. 지금은 발전고 내에 임시 저장고에 저장하고 있다. 약 12만년을 봉인 해야 하는데 여러분도 알고있듯  지구는 지각 변동을 합니다. 그오랜기간 동안 안전을 확보하기는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보다 휠신 잘살고 기술력이 뛰어난 독일도 핵발전을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로 가면 양질의 일자리가 20-30 만게 새로 생김니다. 자연에너지인  신재생 에너지로 가야 합니다.

이게 국가의 책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대통령에 당선 되셨다고 생각하고 대통령 조경태로써 첫번째 할 일이 무엇이라 봅니까?


저는  두가지로 봅니다.

하나는 경제 개혁이고 다른 하나는 사회개혁입니다. 


정치개혁은 어느정도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정치개혁의 완성은 지역주의를 없애는 겁니다. 

저는 자신은 지역주의를 극복 했다고 봅니다.


경제개혁의 핵심은 재벌의 개혁을 통해서 대기업과  중소 기업간의 관계를 수직적 위치에서 수평적 위치로 바꾸는데   주력 할것입니다. 동일한 일에 대해서 동일한 가치의 인정이 필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소득격차의 최소화를

통해서 임금의 격차와  빈부 격차를 해소 할것입니다. 



사회개혁은 부동산개혁과 교육 개혁이 핵심이 될것 입니다. 

하우스 푸어에서 보듯 주거안정, 즉 부동산개혁 이 우리나라에서는 꼭 필요 합니다. 

그리고 교육개혁입니다. 학벌이 없고 대학의 서열화가 없는 실력이 인정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육의 개혁입니다. 성차별의 핵심적인 문제가 되면 여성의 사회진출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보육의 문제가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문제 입니다. 


어찌보면 개혁이란 말은 약 할것 같습니다. 개혁 보다는  혁명이라는 말이 어울 듯합니다. 

이제는 혁명을 해야 할 때입니다. 






"내가 무서운건 오직 국민뿐” 

                                                  "원칙있는 승리”


불가능 하다고 이야기하던 지역주의 를 넘어 버린 조경태 의원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이분 책에서 얻은 가장 멋진 말이  정치는 민생이다 라는 것이다. 

정치는 백성을 생화을 윤택하게 해야 할 책임있다고 생각하는 정치인 조경태 

불가능 하다고 여기던  지역 주의를 넘겨 버리리고 이제는 지역의 구민의 마음을 넘어 전국유권자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