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0 대선의 길에서
D-90 대선을 보는 느낌
살면서 여러가지의 생각이 잡다하게 스쳐 지나갈때가 있다. 아마 요즘이 그런 때인것같다.
희망과 불안이 공존하는 시간들, 사실 희망의 근거는 크지 않는게 사실이다.
이번대선은 나는 이렇게 본다.
대한민국을
"30년 뒤로 퇴보 시킬것인가!
10년 뒤로 후퇴 할것인가!
아님 불확실한 미래의 부담을 안고 갈것인가!"
어떤 판단을 하던 앞으로 우리가 짊어지고 갈야 할 미래가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모든게 힘든 일이며 어려운 판단이 해애 할 일입니다.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국민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민주당의 승리 아니면 안철수 만큼 커진 문재인..... 컨벤션 효과 ..........
분명 문재인후보는 훌륭한 후보임이 틀림없고 그 분의 사람됨됨이는 누구보다 훌륭합니다.
하지만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의 국민의 마음은 문재인 자체를 보여 줄 수 있는 시간과 그리고 여건은 충분하지 않앗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공약하나,시대 정신 하나' 보여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민의 먼저다 “ 의 모호성을 구체화 할만한 페러 다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런걸 볼떼 이번 경 결과의 내용은 상당부분은 국민의 피로도가 낳은 결과로 보는 것이 정확할것이다. 야당보다 먼저 후보를 확정한 새누리의 행보가 국민의 피로도를 높였다고 봐야 보지 않을까요!
장준하사건, 인혁당 사건등 박근혜의 광폭행보을 보면서 야당의 확실한 모습이 보고 싶지 않았까 한다. 민주당 경선을 넘어 국민의 염원을 담은 범야권 단일화가 국민의 여망 알아야 하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