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흔적

안전한 부산을 위한 함께 뛰고 함께 넘는 오거돈

꾹작가 2014. 5. 7. 12:34

전한 부산을 위한 함께 뛰고 함께 넘는 오거돈  



시민공원 개장과 부산의 난개발이야기 

부산 시민공원이 개장하는데 부산은 기존의 성지곡수원지 등(동물원문제 등)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공원은  구하야리아부대를 무상으로 양여하자는 운동이서 시작되었다.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 재직시절이라 나도 정부에 부산시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전하기도 하였다.  


하야리아부대 문제는 행정과 정치가 하지 못한 일을  부산시민사회가 이루어낸 역사적인 결과물이다. 


이를 높이 평가 받아야하고 시민들의 축제의 대상이다. 

그러나 아직 시민공원으로의 역할로는 보안해야 될 문제가 많타고 생각한다. 이러 부분들은 하나하나식 보안 해 나가야 되겠지요. 시민공원의 보도를 자전거가 이용 할 수 없게 되어있다던가, 잔디밭에 시민이들어 가지 못하게 하는문제 등 너무 규제 위주의 보여주기식 공원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족단위의 활동이 자유롭게 이용 할수 있는 공원으로 바뀌여야 할것이다.


미래에 세대에게도 참여 할수 있는 여지를 남겨 주었으면 한다. 너무 인공을 가미하지 말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릴수있는  공원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은 너무 허물어 버렸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 등이 너무 사라져 시민공원의 역사성이 사라져버린것이 아쉽다.

 

부산시가 근대 역사를 보존하고 재 창조하는데 너무 무심한것 같다. 

제가 시장이였으면 시민공원도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점차적으로 만들어 가는 방향을 잡았을것인데 아쉽다. 

근대 유물인 기존막사를 활용한 갤러리 젊은이들을 위한 대안공안 그리고 편의시설도 기존의 건물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점진적으로 자연스럽게 시대와 더블어 함게 개발해 나갔으면 더욱더 시민과 함게하는 공간이 되었을것 같다.

 제가 시장이였다며 절대 그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역사와 미래시대의 여지를 위한 공간의 활용을  고민 하는 오거돈후보

시민공원을 보며  욕심이 미래 세대의  상상의 틈을 막아 버리는 일이 다시 없기를 바라며  생각한다 . "



도시 재생에 대한이야기........... 


원주민들에게 대한 지속성과  원주민에 대한 발전을 도모하는것이 최우선이다.  


도시 변화시키는 게 크게 재개발(토지를 수용해서 대규모 자본으로 건설하는방법)이있고 

도시 재생 사업(기존의 낡은 부분을 개선하고 도시 발전을 도모하는 방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오늘 우암동 쪽방 마을을 갔다왔읍니다.

그리고 부산 안창마을 등등 부산 도시발전에서 소외된곳을 찿아다는게 내 전문이 되었는데 .........

이런곳은 재개발을 할려고 해도 수익성이 없기 때문에 기업이 투자하지 않코  그리고 원주민들이 사업을 수행할 여건이 되지 않는 곳입니다. 그럼 이런 곳을 어떻게 사람이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 시킬수 있을까?.........

그건 도시 재생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천의 문화마을 이바구길 산복도로 르네상스 등등 부산은 여러 형태의 도시 재생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미관이 좋아지고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을을이 되기위해서는 기존의  관광을 위주의 재생보다   문화재생으로 가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부족하다. 새로운 컨섭을 가미 할수 할수 있는 창조적인 행정이 필요하다.


부산의 유료 터널에 대한 이야기..........


질문 : 부산이 전국에서 민자도로나 터널이 제일 많은 곳이다. 서울의 경우 시장님이 나서서 유료 터널에 대한 문젤ㄹ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부산은 너무 노력조차 안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단 제가 시장이 되면 유료터널 무료화를 추진해 보겠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민자 사업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업들이 수익성이 있다고 본것 인데 그 말은 반대로하면 충분히 공익의 간선 도로로써 타당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산의 도로는  항만의  물류 배후도로 국가적인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로 입니다. 이런 명분이 있고 이런일은  중앙정부에도 충분히 요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RG 최소수익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계약 되어 있어 부산시의 재정를 축내는데 ....... 앞으로의 이 방식의 계약을 채택하지 않겠고 현재 이 방식으로  계약된 부분도  바구어  놓겠다. 



부산의 도시 안전을 위협하는 핵발전소 문제에 대하여 


핵발전소 문제는 제가 시장에 부임하면 핵발전소의 대하여  안전 점검을 일제히 실시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안전 점검은 시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공개성을 가지고 진행 할것입니다.

그리고  고리 1호기는 사용연한이 지나 연장사용 하고 있는데 이게 2017년에 연장 사용이 끝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도 안전점검과 더블어 더이상  연장사용을 하지 않코  바로 폐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안전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개인적으로 레져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용도로 (레져로드)를 제안 했다.

부산의 각구별로 산재 되어 있는 자전거도로 등을 정비하고 중앙로의 역할을 할 수  레저용 간선도로 ......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부산에서 장애자용전동차가 자동차와 맞서야 되는 불편한 상황.......  

(조금만 정비하면 큰 예산이 없이도 가능한 부분들의 의견도 제시하였음 )

이제는 부산에서도 보드를 타고 자전거를 타고 자유롭게 출퇴근 을 할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