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흔적

3D와 이산화가스

꾹작가 2017. 4. 7. 09:36


3을 '삼'으로 '쓰리'로 또는 '셋' 으로 읽어야 할때가 있다.

그냥 조크로 끝날일이 왜 이리 시끄러울까?

그것은 다시금 자신의 행동을 돌아봐야 한다.  

이산화가스 발언으로 조롱받던 사람이 생각 나기 때문 아닙까?.

물론 이산화가스 발언을 하신분의  수준이 정말 ......그 수준이 였지만 ....

 그 당시 그렇게 조롱하고 장난치던 사람들이 당신 지지자들이  때문이다.

 역지사지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쓰리'이던 '삼'이던  '셋'이던  당신의  수준도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책임지는 정치를 하신적 본적이 없습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지지자들 뒤에 숨어서 방패막이로 지지자들을 쓰시는것만 봤습니다.

법안 제출 몇개 하셨나요?

아니 본인이 책임지고 한 선거에서  이긴적있나요?  손수조와의 선거에서 이긴것을 빼고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소야대의 충격을 가져온 이번 총선도 당시 불리해 보인다는 인식에 따라 면피를 위해서  김종인을 대타로 내셔우지 않습니까? 

당신과 경쟁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3당체재를 만들고 여소야대의 정치가 된다고 밀고 나가서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 흐름을 바꾸고 있는데 

너무 발전이 없다고 생각지는 않으신지 .........

호남에서 지지를 거두면 ............. 정치인의 말에 대한 책음을 떠나 

당신의 대한민국의 국민에대한 현실 인식 수준이 너무 낮다는 반증입니다. 

 

ps/일반적으로 우리가 3D를 삼디로 읽을 때는 dirty, dangerous, demeaning을 내포하는 일을 지칭하는 것이고 3D를 쓰리디로 읽을 때는 과학기술을 말한다. 

4차 산업 혁명을 말하는 이시대에 80년대 삼디 업종의 정체성이라니 정말 세상의 인식의 정체가 심각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