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채우기
“오늘은 진실이 구속되지만 내일은 거짓이 구속될 것”
꾹작가
2011. 12. 26. 14:29
오늘 정봉주 전의원이 구속 수감 되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의 구속수감은 지난 2007년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BBK주가조작사건연루 의혹을 제기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22일 징역 1년 실형판결을 받은 것에 따른 것이다.
당신의 웃음과 깔대기를 기다리며.........
"울지 말라. 우리가 울면 저들이 웃는다"
정봉주 전 의원의 구속수감은 지난 2007년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BBK주가조작사건연루 의혹을 제기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22일 징역 1년 실형판결을 받은 것에 따른 것이다.
[출처] 정봉주 수감, 끝까지 당당한 미소|작성자 framestory
크리스마스 이브날 남들은 데이트 할때 서점가서 정봉주 17대국회의원의 잠언서를 하나 득템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나 하는 심정으로 ......
나꼼수 콘서트 조차 한번 열지 못하는 불모의 부산에서 ..............
“오늘은 진실이 구속되지만 내일은 거짓이 구속될 것”
당신의 웃음과 깔대기를 기다리며.........
"울지 말라. 우리가 울면 저들이 웃는다"
뉴시스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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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은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관한 법 개정안을 정봉주 법으로 명명하고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봉주 전의원
“나한테 적용한 법이 미국에서는 1964년에 없어진 법이에요. 설리번 사건이라고 있어요. 대법원이 만장일치로 <뉴욕타임스> 손을 들어주거든. 정봉주법 개정되면 바로 나오는 거지 뭐….” 최고위원회 말미에는
“감옥에 쥐가 아주 많아요. 내가 고양이가 돼서 다 잡을 거야 ”
정 전 의원이 얘기한 ‘<뉴욕타임스> 대 설리번’ 사건 판결 결정문의 일부 대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그 어떤 법원도 미합중국의 법체계에서 정부에 대한 비방이 기소 대상이 된다는 판결을 하지 않은 것은 물론 그런 가능성조차 내비친 적이 없다.”
“공적인 이슈에 대한 토론은 방해받지 않아야 하고, 강력해야 하며, 널리 열려 있어야 한다는 원칙, 그러자면 정부를 향해 격렬하고 신랄하고 때론 불쾌할 정도로 날 선 공격이 가능해야 한다는 원칙에 온 나라가 충실해야 한다. …우리 헌법은 절대적 주권이 정부가 아닌 국민에게 있는 정치체제를 창조했으며, 우리의 정부 형태는 권력의 집중 혹은 권력 그 자체에 대한 불신에 기반해 권력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