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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흔적

안철수 봉하오던날

2012년 9월 26일 

안철수 대선 후보가 봉하마을에 노무현 묘소에 참배한다는 소식을 듣고 

카메라를 메고 스케치 한번 하고 왔습니다.



잠시  봉하의 가을 느끼며


 다양한 사람들의 염원을 담고 있는 박 석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묘소 뒷편 벽처럼  막고있는 묘소 뒤편의  장벽을 넘어 ......

가을날의 따뜻한  해가 그림자를 드리움니다. 

이 모습이 마치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생과 사의 벽과 우리 정치에서 느끼는  지역주의의 벽 을 보는 듯합니다.




안철수 후보님 등장



지모를 비장함이 느껴지네요 








엄숙하게 진행된 분향과 헌화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진심어린 마음가짐 잊지 않겠습니다.”


기자들에게 둘러 싸여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