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면에서 부산대첩이라고 불릴 만한 두개의 행사가 있었다.
3시부터 천우장 쪽에서 있었던 박근혜 후보 유세와
5시 부터 태화백화점쪽에서 있었던 문재인 후보 집중유세이다.
3시 천우장 에서 있었던 박근혜 지지연설회
일단 주로 보이는 분들은 여성분들 그리고 나이드신분들 이 많이 보였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비속에서 박근혜 후보를 기다리는 사람들
박근혜 연설중
네거티브 선거에 관한 원색적인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네요.
국정원 알바 사건은 진위 여부를 따져야할 사항인데 일방적인 여성의 피해만을 말하고 있는데 ..... 이야기가 민주당에서 만든 자작극 처럼 이야기하네,...... 그리고 여성 인권 이야기 하면서 ...... 국가 기관에서 선거 개입 의혹이 있는것이 문제의 첫 단추인데 논리가 이상하네 그리고 선관위가 단속한 십알단 문제는 이야기가 없네..... 임대료도 새누리당에서 냈다고 뉴스에 보도 됐는데 ........사건의 접근 방법이나 풀어가는 논점이 이해하기 힘드네 ...
굿이야기는 본인이 했는지 다른 사람이 했는지 사실 관계가 나와야 하는데 이 부분은 주장만 있으니 법률적인 판단을 빨리 따져봐야 할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누가 굿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된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타 종교에 계신분들은 입장이 다를 수도 있짐나 굿은 개인의 판단이라 봐야 ....굿으로 세상이 변한다면 이것 좀 비논리적이지 않나 ....
물론 굿이나 기타 주술적인 도구로 남을 음해 하면 않되겠지만 .....이문제는 개인의 자유적인 행동을 너무 희화화 시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여타의 문제는 2007년 한나라당 대선 당내 경선때 나왔던이야기인데 .....지금 인터넷이나 언론에 나도는 이야기는 당시 이야기가 베이스인데 ...당시 상황에 대한 입장이나 이야기의 설명이 잇어야 할듯 ..... 이것 언론의 문제이 겠네
그리고 아이패트 논란은 아이 패드를 가지고 갔는지 보았는지를 떠나서 먼저 가방을 가지고 티브 토론장에 들어 간것이 적절치 않은 듯 ,
물론 잘못된 부분은 사과를 받으면 될듯 싶고 이게 대선 이슈가 되나 이건 서로간의 오해나 실수 인것 같은데.........
먼저가 가방을 들고 들어간것 거기에 기인한 오해나 진실 공방이니 먼저 실수를 인정 하는 모습이 중요 할듯
문재인 후보 연설 차량 등장에 야유를 보내는 박근혜 지지자들
옥상에서 구경하는 사람들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과 박근헤 지지자 들이 맞다아서 혼잡한 서면역
이건 좀 아닌데 !!
서면환승장에서 앞전부터 하고 있던 투표 참여 캠페인 시설물을 박살내는 박근혜 지지자들
왜 일가 ?
선관위에서 허가한 투표 참여 캠페인을 박살내며 분풀이 하는 새누리 지지자들
투표 참여 켄페인용 시설물을 박살내고 있음
투표를 많이 하는게 문제가 있는것인가!!!
관연 이분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단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 되기는 것이 투표의 전부라고 생각하는건지 아님 자신의 지자 자들만 투표 하기를 바라는 것인지.
지난시절 정권을 철권을 휘들며 사람의 목숨정도는 웃으게 알던 시절의 단상이 떠오른다.
몇 칠전 강만희씨의 "철수 죽여 버려야 된다" 발언과 할복의 발언을 생각나게 한다.
빨간 목도리
이게 빨간 목도리 하는분들 진자 이러면 않됩니다.
내팽겨 쳐진 청춘
미래를 위한 투자인 선거에서
미래의 청춘들은 밀쳐지고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다.
이들에게 이런 나라를 가져다준 사람들은 누구인가!
평소 투표 참여 행사 모습
문재인 후보 부산 집중유세 풍경
5시
정말 비가 많이 온다. 너무 많이 온다.
빗속에서 ;;
문재인 후보 탑승 차량 등장
윤여준씨 정말 연설을 잘한다는생각
쪽수로는 문의 승리로 보여짐
그렇타고 압도적인 승리가 아니라는 점은 알았으면 합니다.
왜 그쪽은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많았고 여기는 확실히 좀 젊어 ㅋ
박은 한블럭 반정도이고 문은 두블럭 조금 넘는 정도
판다의 근거는 눈짐작이니 텍클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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