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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흔적

부산 오거돈과 함께 세계 5대 해양도시도 점프하다.

초대 해수부장관 오거돈 

부산의 도약은 해양수산의 발전에서 그 해답을 찿다.



질문: 현대통령 공약 중에 해수부를 다시 창설하겠다 그리고 그 청사를 부산으로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그 공약으로  부산에서 많은 표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권 1년차가 지나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해수부청사가 부산으로 이전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물론 중앙 정치의 힘이 필요할것  같기는한데 해수부 청사 이전에  대해서 어찌 생각 합니까??


(시민들의 바램은 원칙적으로  부산에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있고. 부산이 해양수산과 관련된 클러스터를 형성하는데 밀접한 기관인 해수부가 부산에 오는게 좋타고 생각한다) 



해양 수산부가 없어진게 지난 이명박정부에서인데 지난 5년동안 해양수산의 퇴행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산도 줄고 전문 인력도 줄고....... 

이번에 세월호사건에서 보듯이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신성장 동력이 해양에 있다고 한다면 너무 소홀감이 있다.  해양에 대한 투자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해양에 대한 투자와 함께 세계해양강국으로 나갈수 있도록  총력을 모아야 겠다.

이번정권에서 대한민국을 세계 5대 해양강국으로 만들겠다.  해양수산부를 부활하겠다. 부산을 동북아해양수도로 만들겠다. 그런 공약을 했습니다.

그사이에 해양수산부는 부활을 했지만 지금의 모습은 거의 신설부처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어 아직 강력한 부처로 성장 못하고 있다. 이번에 다시한번 해양수산에 대한 부처의 기능을 대폭 강화시키는게 필요하다.


오거돈과 노랑리본 ...초대 해수부장관으로 만다른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오거돈과 노란리본 초대해수부장관으로 이번 세월호문제에대한 해양정책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남다르네요.



해양 수산부을 부산으로 가지고 오는데 있어 우선 급한것은 무엇냐 !!

공약한대로 대한민국을 세계5대 해양강국으로 만들어 가는데 기반을 조성하고 총력을  기우리는게 필요하다. 거기에 국가정책의 확실한 기반을 갖게 하는게 급선무이다.


"세계 5대 해양강국으로 가는 해양정책의 기반마련 " 


제가 중앙부처에서 장관을 해보았기 때문에 느끼는 일이지만 중앙부처는 관계부처의 협력 관계가 중요 합니다.(예산, 국토교통부, 재경부 등 ) 정부의 중앙부처가 한군데 모이게 하는데는 부처간의 협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 특별행정관청을 만들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해양항만청이 있고 부산항만공사를 만들어 놓코 있죠.

저는 우선 국가 정책의 중심에 해양이 서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가지고 오는 문제에 있어서는 성급하게 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국회가가 있지 않습니가? 그리고  사법부 만약에 해양수산부만 따로 떼어서 아직 국가의 정책이 해양 중심의 정책이나 위상이 만들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부산에 가져 온다면 강력한 기능을 할수 있겠는가? 해양수산부가 부산 오는 것 가지고 타지역에서의 반발도  여러분들은 보지 않았습니까?

이런 상태에서 우리가 무리하게 가져 온다는 것은 …...........저는 좀 더 신중하게 고려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이 부처가 지역으로 분산된다고 하면 그때는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양수산부유치와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한 부산준비"


그런 부산에 해양 수산부가 오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해야 할것이 무언인지.???


먼저 대한민국의  국가비젼이  확실하게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해양수산부를 가져다 오는것보다 해양수산에 관한 기업들을 부산에 유치하고 해양에 관련된 연구기관 유관기관 산하기관 등 부산으로 모아와야한다. 이런 준비는 벌써 시작이 되었다 . 부산을 해양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영도동삼동에 해양과학기술원 해양연수원 여러 기관들이 부산에 모여 들고 있지 않습니까? 더나아가 부산의 해양 관련기관등이 모여 들기 사작하면 이제 해양의 정책을 연구기능 산업기능 등이 모여들면 이제는 해양 수산부가 부산에 올 준비가  다되는겁니다. 


"다른 시도의 반대와 국가정책의 해양에 대한 미비 속에서 해양수산부를 부산에 가지고 오는 것이 타당 한가 생각해 봐야 한다." 



"외형적인 모습보다 행양발전의 미래를 생각하는 오거돈 후보

부산시민의 합리적 판단이 필요해보인다. "




부산의 먹거리 바다에서 찿다.


부산의 먹거리 해양레저산업에도 있다.


질문 : 요즘은 다른 도시에서도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

부산은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재개발로 시끄러운데 이런사이 다른 도시는 해양스포츠산업의 주도권을 쥐기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양레저에 대한 후보님의 견해는 ?


일본의 경우 1966년 동경올림픽 이후 요트 인구가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나가사기 마린시설등등 

300여곳의  마리나 시설이있다. 우리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거치면서도 수영요트경기장 밖에 없었다.  요즘은 부산이 해야 할일을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경기도가 이쪽에 지원을 늘이고  있다. 

해양레저스포츠는 단순한 레저나 스포츠가 아니다.  이와 같은 산업의 규모가 엄쳥나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요트를 본격적으로 제조하지못하고 있다. 우리가 조선 제1위국인데 해양레저 부분은 후진국이다.


그 이유중의 하나는 수영요트경기장을 제외하고는 마리나시설이 없었다. 최근에야 광안리 송정에 마리나시설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다..


해양스포츠가 발전하려면 버스정류장 같은 마리나 시설이 확충 되어야 한다. . 


부산시민이 해양레저스포츠 동호인이 늘어나게 해야 하는데 아직 제도적으로는 해양레저스포츠를  뒷받침 하지 못하고 있다.  제도적인 장치부터 마령해야한다. 

 

저는 부산을 동북아 해양경제 수도롤 만들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해양분야를 골고루 발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게 5위 컨테이너 부두가 하나  있다고 해서 우리가 해양 5대 강국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아직도 부산은 해양 스포츠 분야에서는  미개발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이다.

그래서 해양레저 스포츠에 대하여 의식이 확산 될수 있도롥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이 행복한 해양 수도 부산


질문: 부산경제의 성장방향이나 포인트는 ?

 

가장중요한것은 기존의 제조업의 발전도 중요하다. 하지만 성장에는 포인트가 있어야 된다. 솔직히 불균형 성장을 방향을 찿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부산의 주력을 다른수도권이나 도시에는 없는 해양산업 동북아 해양경제 수도를 만들 겠다. 여기에는 시민이 행복한 해양수도라는 단서가 있어야 겠다..


시민이 행복한 소프트한 동북아 경제 수도 부산 

부산이  먹고 살거리는 해양 산업이 주도 할수 밖에 없다. 해양 산업은 육지 산업 많큼 크지만 아직까지는 미개발되어 있는 영역이다. 항만 물류 조선 조선 기자재 등 ........엄청난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해양자원, 해양 프렌트 등 

여기에 아직 부산이 제대로 대응 하지 못하고 있다. 관심을 기울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는 부산이 다른 국내도시보다도 해외보다도 개발과 발전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역시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의 포스가 느껴지는 해양 부분의 비젼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 였다. 

육지산업에 못지않케 큰 해양산업의 중심지의 부산을 꿈꾸어본다. 


해수에 대하여 ........

원칙적으로 오거돈 후보의 정책이나 판단에 동의한다. 하지만 부산시민은 해양수산부가 정책적인 판단과 정치적인 배려로 부산에 해양수산부 청사가 유치된걸 알고 있다.  이게 앞정권에서 없어지고 이제는 다시 부활 되었지만 청사는 부산으로 오지 못했다. 이게 부산시민들은 빼았겼다는 인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이게 현명한 판단보다. 정치적 선동의 먹이감으로 전락할 우려가 큰 부분이다. 

 선동의 먹이감으로 변질시키려는 무리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된다.  해수부가 다른 지역으로 간다면 아마 그 정권의 운명은 가를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 주기 바란다.(물론 부산시민도 가만있지 않을 거고 이런 시도를 할 정권도 없다고 본다)  지역적인  선동의 도구로 해양수산부를 가지고 노는 무리들에게 무리는 시민들의 힘을 보여주어야한다.  


 부산이 해양 경제의 수도로써 해양 정책과 행양수산의 저변 확대를 가져다 줄수 있는 전문가가 누구인지 이제 부산시민의 선택만이 남아 있는 듯 하다. 부산 발전의 제2의 성장 동력, 부산의 먹거리 해결 이제 해양에 있다고 본다.  오거돈이 부산에 가장 필요한 시기가 된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