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존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석원의 보통의 존재 사람이 모이면 생각이 늘어나는 "생각의 주머니가" 있다고 한다. 만약에 내가 이책 보통의 존재를 모임에서 이야기하는 공간이 아니였으면 아마 중간에 덮었을 것이다. 이책의 답답함을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생각을 확장하게 되었다. ㅣ K씨 : 40대인 사람이 보기에는 공감 이전에 동질감을 느끼면서 볼것 같다. 하지만 40대 이후가 볼때는 동질감보다는 반감이 있을것 같다. 왜냐하면 자신의 성찰이나 삶의 진지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삶을 소비한 사람의 느낌" 이사람이 가수라서 자신의 노래가 배경에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계급장처럼 내밀고 있다. 단지 손이야기는 참 공감이 갔다. 하지만 사랑을 이야기 할때는 특히 사랑의 유통기한이 3개월 이다라고 하는 이야기는 참 공감하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