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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야기

나른한 오후의 보수동 책방골목

나른한 오후 에 찿은 보수동 책방골목


중고등학교때 참고서사러 다니던길 



여기서  소설도 사고 





전공책도 찾아 헤메던 길





요즘은 벽화로 된 길이   젋은 사람들 눈을 사로 잡지만 



예전에는  사진 관련 잡지 찾아 헤메다리던 정답던 장소 


이제는 소품 처럼 쓰여지는 필름마냥 빛바랜 장소 일지는 몰라도 

과거와 현재가 공감하는 역사의 장소





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싶어할까?





그리고 

과거가 축적되어 모인  현재를 조금은 현실과 떨어져 바라볼수 있는

관조의 장소 




당신은 나를 구경하지만 나는  당신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부산의 민주화와 행동의 중심에 있었던 곳 

보수동 책방골목






이런책은 여기  아니면 못 볼듯    안쪽면에 진성호의원 싸인도 있음 ㅋㅋ



당신은 누구의 역사를 담고 계십니까?






이제는  세대를 넘어 서는 공감의 장소로 나아가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