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파트안 뒷편 상가에 있는 우리 집이라는 카페
크지는 않치만 아담한 카페 였습니다.
벽면이 화이트 톤으로 되어있어 밝는 느낌이 납니다.
사진 작가난 그림 작업 하시는 분들 조그만 전시를 할 수 있돌록 되어 있습니다.
카페 사장님이 예술 쪽에 관심이 많으신듯 합니다.
차를 마시며 커튼 넘어의 바깥 세상이 너무나도 푸릅니다.
학창시절 한번즘 책을 보고 팠던 상상의 책상과 닮아있네요.
여자 사장분이라 그런지 곳곳에 아기 자기한 소품들이 .......
빈티지의자와 액자 그리고 .......
한번쯤 세상에서 잠시 나와 커피와 세상을 본다.
좋은 노래와 좋은 책이 있는
운이 닿으면 전시된 작품과 더불아 맛있는 커리가 익어 가는 곳
커피의 향기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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