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는 계절은 또 다시 돌아옵니다. 봄의 느낌이 일년의 시간차보다 앞으로의 희망의 단어 차이가 더 멀리 느껴지는 올해 봄입니다.
희망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생각이 들어 올해는 내가사는 부산을 느껴보려 합니다.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늘은 걸어서 구포까지
벚꽃이 만개해 있네요........이번 주말이 절정일듯
많은 분들이 봄의 정취를 즐기고 계십니다.
동백나무....부산의 시화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생각나는 사람 ...
운동도 하시고
조금 부족한 감은 있으나 중간에 공중화장실도 ....
개나리도 풍성히 피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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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이 있어야 좋은게 있고 외로워도 혼자 있을때 빛나는게 있고
세상사 다 자기가 있어야 할곳이 있는듯.
들꽃들의 향연
꽃구경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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