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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야기

여름의 장안사

 올여름의 끝자락의 장안사


 

장안사 입구 

양옆에 있느느게 해태상인가 

장안사도 앞산이 상당히 강하게 쏭아있는 바위산이 있던데 혹시 불의 기운이 강한것인지 모르겠네 


 


 



사천왕문 앞에 있는 글귀

비로서 절안에 들어서는 나그네의 옷깃을 챙기게 하네 ㅋ



벽화 까치인듯 반가운 소식을 전하려나 


들어서.....


사천왕상을 입체적으로 부조를 해 놓았네요 


대웅전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왼쪽에 목마름을 채워주는 약수가 보입니다. 


 


상당한 역사을 간직한 절임을 단청에서도 볼수 있는네요  


 대웅전안에 걸려 있는 연등들 

제각기 많은 사연을 안고 있으리라 ..........

 산신각 옆의 불화


 대웅전에서 앞마당을 바라보며


 

 대웅전안의 탱화


 천정의 다양한 문향과 낡음이 오히려 산사의 깊이를 더해주네 

 

 대웅전의 문살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네요


 

 

 

 

 

 극락전의 와불 

극심걱정은 훌훌털고 세속의 고통을 버리고 편안하게 극락왕생하라는 뜻인듯


 

 

 

 

 

 

 

장안사는 월래 계곡이 유명하죠 제가 간날도 평일인데 많은 분들이 계곡에서 더워를 피하고 있던군요.

다음에는 자전거를 타고  오고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