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9월23일 부터 11월6일(45일간)까지
합천군 해인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하늘은 드높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마음의 양식을 저장하기 위하여 소중한 시간과 여가를 투자하는 것도 정말 좋을듯 합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코스모스의 한들거림과 눈꽃같은 메밀밭이 어쩌면 우릴 반가이 맞아줄 것만 같은
이곳 해인사로
부지런히 움직여 깊어 가는 가을 밤의 달빛에 흠뻑 낭만에 빠져 보고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만히 채울 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합천군 해인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해인사가는길 - 오랜만에 비가오네요.
계절은 언제나 처럼 때가 되면 찾아 오는것 같습니다.
성보박물관
구름도 쉬어 돌아 가는듯 합니다.
비에 젖은 계곡의 물소리가 나그네의 발을 잡네요!
해인사를 가다보면 참 많은 현대 미술의 작품과 대면 하게 됩니다.과거와 현대의 조화가 다체롭게 이루러져 많은 볼거리를 만듭니다.테미킴--미국
자윤대율사 사리탑비
성철스님 사리탑현대적인 감각인 돗보입니다.많은 분들이 찾아서 그분의 체취를 느기고 가네요
해인사는 비석하나 탑하나가 다 그림이 되는 곳이에요
이제경내로
일주문을지나서
또만나는 현대작품
중생의 고통을 슬퍼하면 우시는 것 같습니다.
김아타작가의 얼음불상 거의 마지막이 다되었네요
부처님 진신사리
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장경각으로...
장경각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내요그리고 이번 행사 가 끝나며 장경각도 일반인에게는 공개 되지 않는 다고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한국의 기와 지붕의 기와하나하나에는 많은 사연이 깃들어 있는듯합니다.
하늘은 드높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마음의 양식을 저장하기 위하여 소중한 시간과 여가를 투자하는 것도 정말 좋을듯 합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코스모스의 한들거림과 눈꽃같은 메밀밭이 어쩌면 우릴 반가이 맞아줄 것만 같은
이곳 해인사로
부지런히 움직여 깊어 가는 가을 밤의 달빛에 흠뻑 낭만에 빠져 보고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만히 채울 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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