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바다 관문인 국제 여객 터미널을 지나 교보빌딩 앞에 있는 기념비 입니다.
1947년 정부수립도 되기전에 창설된 역사가 깊은 부대이네요.
그리고 한국 근대사의 아픔도 많이 간직한 부대인듯
늘상 차로 지나다니는 중앙동 교보빌딩 앞인데 걸을면서 보이는 소소한 재미들이 있네요.
부산이라는 도시의 아픔을 한자락 기억하고 있는듯 ......... 묵묵히
일명 백골부대 ......
전방으로 간 내친구들이 많이 근무 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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