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의 흔적

함안의 정겨움이 담긴 국수를 먹고싶을때 소나무집으로

함안의 정겨움이 있는 먹거리 명소 소나무집 

함안 시내에 있는 것도 아니고 큰길가에 있는것도 아니지만 

뭔가 색다른 정겨움이 있는 곳입니다.





다음 카페도 운영 하시네요 




본인을 주제로한 노래 





뭔가 빈티지 한듯 정이 가네요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 답게 피아노 바이올린 등  여러 악기들이 보입니다. 




창너머 연곷밭이 보입니다.

저기는 백련이 보이더군요 저희가 간 시간대가 오후라 만개한 꽃은 많이 볼수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시원한 국수와 함게 창너머 연꽃을 바라보면 

더위를 잊어 버릴듯 합니다. 


방안에 들어서니  손님들이 남기고간 낙서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사장님 만큼이나 손님들도 유별난 분들이 오시는 듯 

 

이곳 사장님은 본인이 재배한 작물로만  음식을 내어 놓으신다고 하네요 




돼지 껍데기 

완전 별미 입니다. 가시면 꼭 한번 시원한 탁주 한잔과 드셔보세요






본격적인 국수 대전 ㅋ

비빔국수 

고명으로 올라간 가오리가 풍미를  더 합니다.





여름의 시원함을 대표하는 콩국수 




그리고 물국수 





함안의 정과 흥을 느끼게 하는 홍여사님 ㅋㅋ




마지막 인사도 잊지 않으시는 홍여사님 




험안에서 국수가 생각 나면 꼭 한번 들여 보세요 ㅋ

여러종류의 국수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가 아니라 에피타이져  내어 놓으신 함안 수박은 사진 찍을 정신도 없이 먹어치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