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집중적인 투쟁이 되고 있는데
이곳 부산에서도 FTA 반대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비가오는 짖꾸즌 날씨에도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정동영의원님
요즘 전국 집회현장에서 제일 많이 보이시는 분입니다.
여기는 서면 한복판 쥬디스태화 앞입니다.
태화도 예전에는 지역의 백화점으로 지역의 대표브렌드였는데
현대,롯데 등 대기업의 백화점이 부산에 진출하면서 지역의 백화점은 사라지고 말아았습니다.
태화,세원,리베라,미화당,유나 등등........
현대 태화 등장할때도 선진 쇼핑문화 어쩌구.......... 이런 말이 사람의 눈을 가려죠
지역 백화점이 사라지고 지역 업체들의 백화점 입점이 없어진거 아십니까??
처음에는롯데 ,현대등 지역 업체 코너등을 운영하다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게 되죠??
과연 지금 FTA이후의 경제- 특히 서민 경제의 침투의 모습을 예상할수 있지않을까요!!
서면의 화려한 간판을 뒤로 한 우리 서민의 삶과 미래를 생각한다면
한미FTA는 제지되어야합니다.
조약 날치기 라는 헌정사상 유래없는 모습을 보이며 무엇이 하려고 하시는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요......
정말 쫄지말고 다함께......
부산일보
이호진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 지부장
사상초유 사주가 발행중단을 한 부산일보
편집권 독립을 위해 싸우고 계십니다.
부산일보는 지분 100%을 정수 장학회가 가지고 있습니다.
정수장학회는 화장을 고치며 FTA을 이끈 박근혜 전대표가 2005년 이사장에서 물러 나고
그의 친근인(비서출신) 최필립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수--박정희의 정 육영수의 수
원래는 부일 장학회시작 5.16 쿠테다이후 언론 장악을하기위해 박정희가 강제 헌납받음(빼앗갔다고 봐야지요)
이후 5.16 장학회에서 정수 장학회로
애비나 딸이나 참 언론 탄압에는 ........
차라리 대선때 좋은 글이나 써달라고 벤츠나 선물하지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신 김정길 전 장관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정말 한나당 은 심판되어야 합니다.
부산지역의 FTA찬성의원들 기억합시다.
김무성, 김세연, 김정훈,김형오,박대해,박민식,서병구,안경률,유기준,유재중,
이종혁,이진복,장제원,허원제,허태열
젊의 미래는 지켜 나갈때만이 이루어집니다.
2011년 12월 2일 서면의 밤은 이렇게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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