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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흔적

배운대로 하곘습니다.-김경수

노무현 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 단수 공천을 스스로 거부하고 경선을 선택한 이유가 뭐야고 묻는 질문에 ....

  • 김경수 후보는 "질러가면 100리 둘러가면 30리라고 했죠.
    곽진업 후보가 지난 재보선 경선 여론조사에서 아깝게 졌어요. 1000명 여론조사 했는데 17표 차였습니다. 여권의 역선택 때문에 진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 당을 지키면서 활동 해오신분인데 제가 여론조사 앞선다고 그분을 밀어내고 전략공천 받는다면 그분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선거는 민주통합당 당원들 마음을 모아서 가야합니다.""배운대로 하겠습니다".  바보 노무현의   진솔함을 김경수 후보에게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