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4.11총선 부산 새로운 바람이 시작된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18개 선거구의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는 105명(경쟁률 5.8 대 1)에 이른다고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40~50명이 추가 등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야당 예비후보가 부산 18개 선거구에 모두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며 야권 후보들이 2명 이상 등록한 선거구도 대다수이다. 과거 총선에서 후보조차 내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부산 예비후보를 정당별로 보면 한나라당 소속이 54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통합당 24명 ▷통합진보당 14명 ▷진보신당 2명 ▷미래희망연대 2명 ▷창조한국당 1명 등이다. 연제구(11명)와 부산진을(9명)의 예비후보가 압도적으로 많다. 직업별로는 정당인이 (35명), 교육자(13명), 변호사(7명), 약사 및..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