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보리 노이즈 마케팅의 꼼수가 보인다. 며칠전 트윈터에서 나온 사진 한장 버스 승차장에 걸리는 음료광고 이걸보고 ‘한심하다’고 하길레 의문이 들었다. 날은 더워 죽겠는데 남친은 차가없네 ! 이걸 본 사람들은 무엇을 느낄까? 나는 얼마전까지 '삼보 이상 승차’라는 모토로 15년 이상 살아온 터라 저 광고 카피를 보고 ‘그럴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하이힐의 일러스트 - 하이힐 신고 남친 만나러, 멋부리고 나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카피의 여자 마음이 이해 될 것도 같았다. 그래서 제가 있는 #공감톡톡의 회원들에게 한번 물어 봤다. "저 카피를 보면서 여러분은 무슨생각이 떠오르십니까?"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는 비정규직 남성 ‘ㄹ' 씨 "광고카피.... 참ㅡ_ㅡ " "된장녀가 생각나게 하는 광고이다. 남자들 한테는 안팔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