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금은 차갑게 세상을 본다. 난 사실 드라마는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시간대가 내 생활시간대하곤 차이가 나서 ㅎㅎ근데 며칠전 우연히 "해를 품은 달”이라는 드라마의 재방송을 보게 되었다. 2화 눈꺼풀의 이야기 였다. 나는 그 드라마를 보면서 잠시 현재의 통진당의 모습이 생각하게 된다. 세자 휜과 염의 어색한 첫만남후 두번째 만남에서 연이세자에게 수수께기 내기를 제안 한다.“세상 만물을 한순간에 밝힐 수도 있으며 세상 만물을 한순간에 어둡게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겠사옵니까?”—————————세자는 '군주의 정치’라고 대답한다. ——중용에 이르기를 — 염의 대답은 -민화 공주가 장난처럼 말했던 말 - "눈꺼플이 옵니다".라고 말한다.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보면 세상만물 모든가 문제일 수 있고, 세상 만물 모두가 그답이 될 수 있는 것..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