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톡의 대화에서
지하철에 붙어 있는 안내 포스터을 보면서
사진출처 공감톡톡 마플에서
40대 비서직 남성 ㄷ 씨 : 위에 사진 속에서 물건 파는 사람이 ...웬지 잡스 같지 않냐?
30대 미모 사무직 ㅌ 씨 : 좀 좀 그렇네요 ㅇㅇ
40대 자영업 ㄲ씨 : 박스 손모양도 사과닮았네 ㅋ
40대 비서직 남성 ㄷ 씨 : ㅋㅋ
40대 비서직 남성 ㄷ 씨 : 삼성의 음모야 ㅋ
오늘 아침의 톡에서 지나간 이야기
그리고 잠시 생각해 본다.
구글검색사진
정말 닮긴 닮았다.
아니 분명 그림속 모델이 스티브 잡스라고 생각 되어진다.
고무장갑의 늘림의 표현은 흡사 아이패드의 화면 확대 기술을 보여 주는 듯 하다.
아님 잡스가 보여준 기술의 융합과 새로운 페러다임의 확장 그리고 세상의 확대 인가?
지하철을 자주타지만 저렇게 생긴 잡상인은 보지 못했다. 그리고 저런 복장으로 물건을 파는 분도 보지 못했다.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양복을 입던지 나름 예의를 갖춘어 입으려 하지
스티브 잡스 처럼 자신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 속에서 나오는 저런 편안 복장을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잡스는 세상을 흔드는 페러다임과 그걸 실현 시킨 제품을 이야기한다.
지하철 잡상인들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도이지 그 물건에 자부심 ? 확실히 철학이나 페러 다임은 없다. .......
검은티에 청바지 차림
그리고 상자 옆에 누가 봐도 사과 모양 같은 로고 -박스의 손 모양도 정말 애플의 로고- 비슷하다.
경제 전장의 적장이였던 특히 우리나라의 글로벌 기업의 최대 적이였던 분 ...
경제라는 전장에서는 적장이였지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선구자 같은 분이지요. 그리고 기존 기술을 이용하여 신 개념의 상품을 만들고 새로운 경제의 확장성를 개척하신 분이지요.
이분이 없었으면 스마트 폰 같은 시장은 이렇게 활성화 않되었을수도 있습니다.
바라건데 저런식으로 고인에 대한 모욕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치졸한 한국에서나 볼수 있는 보습이지 않을까? ( 그렇게 해서 전직 대통렬 까지 죽음으로 내 몰았으니 )
유머도 위트도 아닌
저 그림을 보면서 가슴 한구석이 짠해진다.
잡스는 세상의 페러다임을 만들었고 새로운 개념의 제품으로 이것을 구현하려 했다.
과연 우리의 거대 기업은 무엇을 했는지 ..............
최소한 잡스의 제품에는 융합과 창조 그리고 세상에 던지는 메세지는 있었다.
"IT시대의 꽃을 피운 천재
"애플을 창업하면서컴퓨터의 대중화 시대를 만든 선구자 "
" 아이폰을 개발해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고 뒤이어 내놓은 태블릿PC와 함께 모바일 혁명을 주도 한 사람 "
"항상 갈망하고 늘 우직하게(Stay Hungry, Stay Foolish) 삶을 영위했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잡스가 남긴 위대한 업적은 인간의 삶 자체를 바꿔놓았다.
IT시대의 전설이 된 스티브 잡스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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