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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대로 하겠습니다.-김경수후보 2월27일 저녁 7시 장유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후보를 만났습니다. 당내 경선이 코앞이라 분주함 속에서도 저희를 반갑게 맞이 합니다. 바람의 시작 수신어처럼 따라붙는 말이네요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 요즘 선거캠프의 대세는 오픈형 카페분위기 사람들이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 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네요 바람의 시작 이곳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바람이 시작 된 곳 인것 같습니다. 서로 사진찍기- 서로가 신기한 사람들 경선이야기------"질러가면 100리 둘러가면 30리" 김경수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여권 후보를 이기는 결과가 나왔기에 경선없이 단수공천을 받을 수 도 있었다. 그런데도 김경수 후보는 애초부터 단수공천을 거부하고 경선을 선택했다. 김경수 후보에게 물었다. 단수공천을 스.. 더보기
배운대로 하곘습니다.-김경수 노무현 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단수 공천을 스스로 거부하고 경선을 선택한 이유가 뭐야고 묻는 질문에 .... 김경수 후보는 "질러가면 100리 둘러가면 30리라고 했죠. 곽진업 후보가 지난 재보선 경선 여론조사에서 아깝게 졌어요. 1000명 여론조사 했는데 17표 차였습니다. 여권의 역선택 때문에 진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 당을 지키면서 활동 해오신분인데 제가 여론조사 앞선다고 그분을 밀어내고 전략공천 받는다면 그분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선거는 민주통합당 당원들 마음을 모아서 가야합니다.""배운대로 하겠습니다". 바보 노무현의 진솔함을 김경수 후보에게서 느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