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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흔적

낙동강의 바람이 분다. 전재수, 문성근후의 구포 시장 유세현장

2012년 3월 30일 

무척이나 많은 봄비가 부산에 내립니다.  

전재수(북강서 갑),문성근(북강서을) 두분이 구포 시장 유세에 나섰습니다.

문성근 최고 위원이 전재수 후보의 (북강서 갑) 지원 유세의 형식을 이나 북구의 요충지에 있는 구포시장은 두 후보의 유권자를 다 포함하고 있다 해도 될것입니다.

구포 시장은 우리나라 5대전통시장의 규모로 현대화 작업을  마친 상설 시장입니다. 

사실 구포 시장은 장날로 더 유명하죠 3일 과 8일 에 열리는 5일 장이 열립니다. 


 

 역시 시장은 서민의 삶이 느껴지는 곳인가 봅니다.


식사하다 부끄럽게 악수 하시는분도 계시고 인증샾으로 맞이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시장을 누비는 전재수 후 보

 

 

 

 



 

 

 비가 많이 오네요 캐노피가 없는곳에서는 우산을 받치고 강행군 합니다.

 

 

 역시 웃음 바이러스 전재수

 

 

 

 

잠시 구포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여기서도 중요한 현안은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입니다.

무분별하게 동네상권을 잡아 먹고 있는 대기업의 횡포애 대한 대책과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방안에 대한  관하여 질문하시고 계십니다.

 문성근 후 보 전통시장 보호 법을 이야기 하시며 

현재 FTA 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 의해서 단독 통과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효 되었기때문에 

FTA의 독소 조항이였던 역지 불가 조항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서 부터 싸움이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전재수 후보

구포시장은 제가 2008년 선거때 덕천초등학교와 연계하여 개발 문제를 내세웠는데 그때 덕천 초등학교 허물고 대형 마트가 들어 오는게 아니냐는 말씀이 계셨는데 학교 허물고 대형 마트들어서는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여서는 않된다.

덕천초등학교는  2호선 3호선이 만나는 교통요지이고 유동인구가 부산시내에서 가장 많은 곳에 있는 학교입니다. 

올해 신입생수가 23명 전체가  약200명 남짓의 학교이다.  이부분과 연계하여 구포 시장을 더 활성화 하는 방안 등을 고민 해 봐야 겠다.

정선 오일장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재미난 컨텐츠도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형 마트와 싸워서 경쟁력있는 시장으로 만들어 가야 되다고 생각합니다.


당선되시면 구포시장의 관문이 좁아서 시자으로의 유입이 힘든  문제를 개선 해 달라는 상인회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재수 후보 

찔끔 찔끔 예산으로 써는 구포시장과 같은 재래시장의 중장기 계획및 발전의 밑그림을 그릴수  없다. 

이것은 국가적인 차원의 정책과  장기 프로 젝트가 필여하다. 관심을 지속적으로 챙겨가며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문성근, 전재수를 뽑아달라.

그리고 여러분이 뽑아 줬으면, 여러분이 일을 부릴수 없는 정치인 되겠다.


 

 

 

 

 

 

 

 

역시 문성근 문성근 후보의 연설에서 강한 힘이 느껴진다. 

 전재수의 소탈함 과 대중 성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는 전재수의  행보가 계속된다.

 

 우리가 정치에서 관심을 잠시 떠나있는사이

 우리 삶을 옥죄어 오는 많은 일들이 생겨 났다.

대기업은 총액 제한제의 폐지로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뛰어 들기시작했고, 골목상권 영세 상인의 삶을 궁핍으로 몰아가고 있다. 기업가 출신의 대통령은 서민의 삶에는 관심을 끊으시고 오직  사대강, 민가인 사찰 , 종합편성채널 등등 특혜와 많은 뒷말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한나라당(현재의 새누리당)은  99%의 국민의 삶과 는 관계없는 1%로을 위한 정책에 일관되게 매진하고 있다. 대책도 전혀 만들지 못하고 FTA 라는 부메랑으로 국민의 삶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것이다.

이제는 영세 상인을 보호도 FTA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 국민의 생종권 보호도 눈치를 보는 이런 엉터리 같은 나라가 되었다. 과녕 FTA을 통과시킨 한나라당 지금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비준안을 통과 시킬때 자기지역의 시장 상인들의  얼굴을 떠올렸을까하는 생각이든다. 선거철 오뎅만 묵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