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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를 거닐며 새로운 영도 다리의 건설과 재개발의 논의가 일고 있는 자갈치를 찿아 보았습니다. 과연 우리시대에 지켜야 할 모습이 무엇인지 고민 하며 담담하게 자갈치시장의 일상을 담아 봅니다. 신동아 시장 자갈치를 지키는 사람들 자갈치 아지매 자갈치를 지키는 사람 자갈치를 찿는 사람 움직임이 있는 시장을 지나 오른쪽은 새로지은 자갈치 시장과 뒷편은 롯데호텔 건설 현장의 모습 자갈치 시장은 월래 자갈밭인 자갈처라 불린데서 유래 되었습니다. 일제 시대때는 남빈정(南濱町)으로 불림 영도다리 밑에 길게 늘어진 부산의 대표적 수산시장입니다. 중구 남포동에서 서구 남부민동에 이릅니다. 원래 자갈치 시장은 옛부산시청자리인 용미산 동남쪽해안과 남포동 건어물 시장 주변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1930년대 남항이 매립된뒤 지금의 위치로 옮.. 더보기
부산의 전쟁의 흔적2- 감천문화마을 그속의 공공예술과 도시 재생의 현장 시민 교육원 '나락한알'에서 주최하는 "기억에 담긴 부산속의 길 튜어"에 다녀 왔습니다. 이번튜어는 "한국전쟁을 기억한다"의 부재로 감천문화마을 다녀 왔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그 속의 이야기들 그리고 다시금 활력을 찿고자 노력하는 도시재생과 공공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현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는 입구 감정초등학교 앞 입니다. 고 최민식 선생님 사진 입니다. 초기 감천 문화마을 의 모습 현재의 모습 먼저 여기보다 아래쪽 김천 1동의 역사를 먼저이야기 하면 감천 1동은 이미 선사 시대에 사람들이 살았던 역사가 오랜 마을이라고 합니다. 6기의 지석묘( 支石墓 )가 발견된 곳으로 보아 신역 ( 神域 )으로 추측됨 감천(甘川)의 옛 이름은 감내(甘內)인데 여기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