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동영 전장관에게 듣는 북한의 창원시 개성공단이야기 정동영 블로그 간담회 2013년 05월 2일 경남도민일보 5층 회의실 7시에 있는 강연회가 있기전에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님의 배려로 블로그 감담회가 먼저 있엇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과 911복원은 우리의 사명이다' 식사시간을 쪼개여 1시간 30분 가량 진행 되었습니다. 정동영 전통일부 장관에게 듣는 개성공단이야기 정동영 통부일 장관의 모드발언 개성공단과 남북관계 오늘이 5월 2일인데요. 현시점이 중요한 징검다리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무슨말씀이냐하면 4월 말까지 한반도 정세가 대결 대치 국면에서 언제가 올 대화와 협상국면으로 넘어갈 과정의 시점에 놓여 있다. 5월7일 한미 정상회담 그리고 4월 30일로 독수리훈련 연습이 끝났고, 오늘 신문보면은 외교부에 한반도 평화 협력 교섭본부장이 중국에 갔다는 뉴스.. 더보기
부산 전쟁의 흔적 1. 임진년의 최전방 동래를 가다. 시민 교육원 나락 한알에서 하는 역사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이번 시즌의 주제는 "부산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통상 부산은 후방이고 전쟁에 대한 피해나 영향이 적을것 같지만 부산 만치 전쟁의 최전방에 섰던 곳도 많치 않타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산이라는 도시의 발전의 기현성과 도시의 희생은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만든 결과물입니다. 1. 동래부 동헌 동래 읍성안의 동래 동헌의 모형도 동래부동헌(부산시 유형문화재 제 1호, 조선 후기, 동래 시장 앞) 동헌은 다른 말로 아헌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 관찰사, 수령 등이 업무를 처리하는 곳인데, 임진왜란 때 불탄 후 다시 세워졌다. 이때의 동래부동헌이란 충신당과 그 부속건물들을 말한다. 충신당은 1636년(인조14) 동래부사 정량필이 처음 세웠고,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