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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부산의 봄 풍경--삼락공원 벚꽃을 따라 염치없는 계절은 또 다시 돌아옵니다. 봄의 느낌이 일년의 시간차보다 앞으로의 희망의 단어 차이가 더 멀리 느껴지는 올해 봄입니다. 희망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생각이 들어 올해는 내가사는 부산을 느껴보려 합니다.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늘은 걸어서 구포까지 벚꽃이 만개해 있네요........이번 주말이 절정일듯 많은 분들이 봄의 정취를 즐기고 계십니다. 동백나무....부산의 시화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생각나는 사람 ... 운동도 하시고 조금 부족한 감은 있으나 중간에 공중화장실도 .... 개나리도 풍성히 피어있네 개나리가 이래 생겼어요 ㅋ 역시 같이 있어야 좋은게 있고 외로워도 혼자 있을때 빛나는게 있고 세상사 다 자기가 있어야 할곳이 있는듯. 들꽃들의 향연 꽃구경하세요 ㅋ 더보기
고사성어로 본 영도재보궐선거 이야기 4.24보궐선거에 부산도 예외없이 영도에 재보궐 선거가 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각 당 후보는 3명이고 이분들을 좀 살펴보면 새누리 김무성,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이렇게 세분이 나오시는 걸로 되어 있네요. 이분들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많치 않으나 일반적으로 생각 나는 단어들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본격 선거기간이 되기전애 .......... 새누리당 김무성후보 厚顔無恥(후안무치) 面帳牛皮(면장우피) 새누리당을 보면서 떠오른 단어가 厚顔無恥(후안무치)이고 김무성 후보를 보면서 든 생각이 面帳牛皮(면장우피)이다 후안무치(厚(투터울 후) 顔(얼굴 안) 無(없을 무) 恥(부끄러워할 치)의 뜻은 두꺼운 얼굴에 부끄럼은 없다란 뜻입니다.후안무치의 유래는 옛날 중국의 하나라 계(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