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제의 향기,독제자의 국가관 요즘 통진당 의원의 사퇴에 관한 말이 여러 곳에서 나온다..하지만 사퇴 압력의 이 면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 있는것 같다. 통진당 내부에서는 부정선거의 내용으로 혁신 비대위와 당권 비대위간의 싸움이 진행 중이다. 이 내용의 모습을 보면 전반적인 부실 선거의 의혹이 있으니 , 이석기, 김재연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당원 비대위에서는 조사위의 조사의 미흡 함을 들어 -의혹의 해소를 통한 제대로 된 조사를 먼저 요구하고 있다.이런 통진당 내부의 자정노력과 당내부의 문제가 종북이라는 신매카시 열풍으로 번지고 있다.그런 중에 나온 박근혜 위원장의 국가관 이야기 자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에서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국가관을 이야기하며 국회의원의 제명을 논한다. 그럼 이분의 (박근혜 위원장 61세)과거는 -.. 더보기 조금은 차갑게 세상을 본다. 난 사실 드라마는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시간대가 내 생활시간대하곤 차이가 나서 ㅎㅎ근데 며칠전 우연히 "해를 품은 달”이라는 드라마의 재방송을 보게 되었다. 2화 눈꺼풀의 이야기 였다. 나는 그 드라마를 보면서 잠시 현재의 통진당의 모습이 생각하게 된다. 세자 휜과 염의 어색한 첫만남후 두번째 만남에서 연이세자에게 수수께기 내기를 제안 한다.“세상 만물을 한순간에 밝힐 수도 있으며 세상 만물을 한순간에 어둡게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겠사옵니까?”—————————세자는 '군주의 정치’라고 대답한다. ——중용에 이르기를 — 염의 대답은 -민화 공주가 장난처럼 말했던 말 - "눈꺼플이 옵니다".라고 말한다.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보면 세상만물 모든가 문제일 수 있고, 세상 만물 모두가 그답이 될 수 있는 것..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