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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리 외전—또다른 생각들 하늘보리 광고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 나서#공감톡톡 회원분들이 다른곳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 말하네요. 하늘보리녀의 등장이 미치는 마음의 흔들림 날은 더워 죽겠는데 남친은 차가없네 ! 소설가 ‘ㄷ' 씨 타싸이트에 등장한 하늘 보리녀를 보면서 하는 말 "만약에 하늘보리녀가 이렇게 생겼다면?” 맨 밑에 멘트 : "너를 걷게 한 이 오빠를 매우 혼내주겠니?" "노이즈 마케팅이 뭐죠” (저렇게 청순한 얼굴을 보면서 노이즈를 이야기 합니까?) "세상이 우리에게 최면을 거는겁니다." "여자는 외모, 남자는 돈" "사실 저거 없어도 살 수 있는데, 갖고 있으면 좀 더 살기 편한?" 방송을 비롯한 매체에서 끊임없이 연출해서 보여주죠. 특히나 저 둘의 만남을 예쁜 여자와 돈 많은 남자의 결합. 그리고 그들의 화려한 삶을 .. 더보기
나른한 오후의 보수동 책방골목 나른한 오후 에 찿은 보수동 책방골목 중고등학교때 참고서사러 다니던길 여기서 소설도 사고 전공책도 찾아 헤메던 길 요즘은 벽화로 된 길이 젋은 사람들 눈을 사로 잡지만 예전에는 사진 관련 잡지 찾아 헤메다리던 정답던 장소 이제는 소품 처럼 쓰여지는 필름마냥 빛바랜 장소 일지는 몰라도 과거와 현재가 공감하는 역사의 장소 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싶어할까? 그리고 과거가 축적되어 모인 현재를 조금은 현실과 떨어져 바라볼수 있는관조의 장소 당신은 나를 구경하지만 나는 당신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부산의 민주화와 행동의 중심에 있었던 곳 보수동 책방골목 이런책은 여기 아니면 못 볼듯 안쪽면에 진성호의원 싸인도 있음 ㅋㅋ 당신은 누구의 역사를 담고 계십니까? 이제는 세대를 넘어 서는 공감의 장소로 나아가려 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