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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구검 .... 각주구검(刻舟求劒) 초(楚)나라의 어떤 칼잡이가 장강(長江: 陽子江)을 건너기 위해 나루터에서 배에 올라 뱃전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배가 강 중간쯤에 도착했을 때, 배가 출렁거리는 차에 검객(劍客)이 차고 있던 칼이 그만 강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놀란 검객은 급히 작은 단도(短刀)로 떨어뜨린 뱃전에 표시하면서, "이곳이 칼을 떨어뜨린 곳이다."라고 했습니다.배가 건너편 나루터에 도착하자 검객은 이제 칼을 찾아야겠다고 표시해 놓은 뱃전에서 물에 들어가 칼을 찾으려 했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들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배에는 많은 각주들이 남아 있다. 정치지도자의 각주도 민초들의 각주도 남아 있다.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고 누가 세겼는지도 모르는 각주도 있으면 오래되어 형체를 알아 볼수.. 더보기
한국광고사진가협회 부산지부 지회전 한국광고사진가 협회 지회전이 1026년 12월 20일 부터 25일 간 부산시민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부산의 광고사진인 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전시회입니다.열악한 부산지역의 광고사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부산지역 광고사진가 고 최남언 작가의 유고전도 같이 개최되오니 부산지역 광고 사진의 역사도 함께 알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