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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이 예쁜 함안의 장춘사 쉬엄쉬엄 무릉산을 따라 장춘사로 함안군 무릉산을 올라가면 장춘사라는 조그만 절이 보입니다.함안군 칠북면 영동리에 위히해 있으며 서기 832년 (신라 흥덕왕 7년)에 지었졌다고 전해 집니다. 장춘사는 832년 무량국사(?) 가 창건한것으로 전해지는 고찰 입니다.표지판에는 무염국사(?)가 신라를 침입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절이라고 안내 되어 있습니다.(함안군 안내 책자에는 무량국사(?)가 창건한것으로 전해진다고 나오고)--- 확인이 좀 필요 할듯 산사 입구에 있는 아기자기한 석물들 여기가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 무릉산 장춘사라는 현판이 보입니다. 입구인듯 사천문인듯 바로 경내로 들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일주문은 안보이네요 장춘사 경내대웅전과 장춘사 5층석탑이 보입니다. 장춘.. 더보기
함안의 정겨움이 담긴 국수를 먹고싶을때 소나무집으로 함안의 정겨움이 있는 먹거리 명소 소나무집 함안 시내에 있는 것도 아니고 큰길가에 있는것도 아니지만 뭔가 색다른 정겨움이 있는 곳입니다. 다음 카페도 운영 하시네요 본인을 주제로한 노래 뭔가 빈티지 한듯 정이 가네요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 답게 피아노 바이올린 등 여러 악기들이 보입니다. 창너머 연곷밭이 보입니다.저기는 백련이 보이더군요 저희가 간 시간대가 오후라 만개한 꽃은 많이 볼수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시원한 국수와 함게 창너머 연꽃을 바라보면 더위를 잊어 버릴듯 합니다. 방안에 들어서니 손님들이 남기고간 낙서의 흔적들이 보입니다.사장님 만큼이나 손님들도 유별난 분들이 오시는 듯 이곳 사장님은 본인이 재배한 작물로만 음식을 내어 놓으신다고 하네요 돼지 껍데기 완전 별미 입니다. 가시면 꼭 한번 시원한.. 더보기